•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전진하려다 후진 기어 넣어 4m 아래로 떨어진 운전자

운전이 익숙지 않아 전진과 후진 기어를 착각한 한 초보 운전자가 4m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via Shanghaiist

 

운전이 익숙지 않아 전진과 후진 기어를 착각한 한 초보 운전자가 4m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38세 여성이 몰던 폭스바겐이 충칭 시(市)의 한 주차장에서 난간을 뚫고 바닥에 곤두박질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이 실수로 후진 기어를 넣어 추락해버린 자동차는 범퍼 부분이 완전히 부서진 채,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뒤집힌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만일 자동차가 추락할 때 아래에 사람이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을 테지만 다행히도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알려졌다.

 

한편 당시 운전을 했던 여성은 '중국 최악의 드라이버'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해당 사건은 여러 언론에 소개되며 사람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낸다.

 


 

via Shanghaiist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