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 가면 맛볼 수 있다는 8900원짜리 '짜장빙수'

짜장면으로 유명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짜장빙수'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인천시 송월동에 위치한 오즈(Oz) 카페의 짜장면을 연상케하는 '짜장빙수'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식판에 예쁘게 담겨 나오는 '짜장빙수'는 아이스크림으로 면발을 표현했고, 짜장소스 위에 완두콩을 올려놓는 디테일까지 살아있어 더욱 재밌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짜장빙수'의 소스는 '팥'으로 만들었으며 다른 메뉴인 '간짜장빙수'는 '초코'로 맛을 냈다.

또한 빙수에 꼽혀있는 주사기에는 달달한 연유와 시럽이 담겨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쫄깃한 떡이 함께 담겨 나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명물 '짜장빙수' 사진을 모아봤다.

@sung_hhhh_sey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월 2 오전 3:40 PST

유지연(@yuuuj_26)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25 오후 10:20 PST

@ddonis2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16 오후 7:35 PST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