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파트에서 사람들은 이토록 다르게 산다" (사진 10장)
건물의 구조가 같은 '현대화'의 상징 아파트. '현대인'들은 나름의 개성을 깃들여 삶의 공간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 소개됐다.
via Bogdan Gîrbovan / Vice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건물의 구조가 모두 같은 '현대화'의 상징 아파트. '현대인'들은 나름의 개성을 깃들여 삶의 공간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 소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아파트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 삶을 만들어가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왔다.
루마니아 수도 부큐레스티(Bucharest)의 평화로운 한 마을, 사랑하는 동반자 혹은 자신을 사랑하는 이는 같은 구조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고 있다.
자연스러움을 사랑하는 작가 보그단 귤보반(Bogdan Gîrbovan)은 개성을 잃어가는 듯한 현대 사회에서 자연스러움 그 자체인 개인의 공간을 사진에 담아냈다.
놀랍게도 구조만 같을 뿐 가구 배치, 형광등, 바닥 등 모든 것이 다른데 인간 본연의 '개성'이 짙게 배어 있는 광경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1. 10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2. 9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3. 8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4. 7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5. 6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6. 5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7. 4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8. 3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9. 2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
10. 1층
via Bogdan Gîrbovan / 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