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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등에 '3D 아트' 작품 그린 예술가 (사진 7장)

한 예술가가 스케치북이 아닌 여자친구의 등판을 이용해 그린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3D 아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turnttasha / Instagram

 

한 예술가가 스케치북이 아닌 여자친구의 등판을 이용해 그린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3D 아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살고 있는 3D 아트 작가 나타샤 판스워스(Natasha Farnsworth, 20)가 그린 작품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판스워스는 매일 여자친구의 등을 스케치북 삼아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3D 아트 작품을 그리고 있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금방이라도 등을 찢고 나올 듯한 용 그림부터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듯 오색 영롱한 푸른 은하수까지.

형형색색의 아크릴을 이용해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연출한 것은 물론 정교한 디테일까지 살려내 놀라운 작품들로 재탄생했다. 

 

여자친구의 등 위에 탄생한 개성 넘치는 환상적인 작품들은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via turnttasha / Instagram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