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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중퇴하고 23살에 백만장자된 쌍둥이 엄마

사치스러운 생활로 유명한 한 여성이 15살에 중퇴한 뒤 23살 만에 자수성가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via Liverpool Echo

 

사치스러운 생활로 유명한 한 백만장자가 15살에 학교를 중퇴한 뒤 23살 만에 자수성가했단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15살에 학교를 중퇴한 뒤 23살에 백만장자로 자수성가한 케이트 스튜어트(Kate Stewart, 33)에 대해 소개했다.

 

케이트는 학교와 본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과감히 자퇴를 선언했고, 이후 시간당 2.5파운드(한화 약 4천4백원)을 받으며 미용일을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17세에 임신했으나, 틈틈이 공부를 해 비즈니스 및 경영과 관련된 학위를 땄고 대형 헤어샵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마침내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23살 만에 자신만의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고, 쌍둥이 출산과 함께 수많은 뷰티샵 체인점들을 내놓게 되었다.

 

via The Sun

 

이어 그녀는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했고, 유명한 디자이너의 의상과 비싼 최고금 다이아몬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녀는 "사람들은 나의 사치스러움을 보고 손가락질하지만, 나는 내가 이런 최고급 제품들을 소비할 수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지금도 그녀는 사랑스러운 쌍둥이와 자상한 남편과 함께, 회의와 각종 업무로 바쁜 일정들을 소화해내고 있다.

 

via We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