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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으로 포장한 '한정판 골드 킷캣' (사진)

일본 네슬레사는 오는 12월 말 킷캣을 금박으로 덮은 호화 과자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via rocketnews24

 

세상에서 가장 다양하고 독특한 킷캣을 생산하는 일본에서 금빛의 반짝이고 화려한 킷캣이 출시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로켓뉴스24는 음료 식품 회사인 일본 네슬레에서 금으로 덮은 초콜릿의 호화 과자 '킷캣'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네슬레 측은 100만 이상의 방문자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한정판 '골드 킷캣'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골드맛 킷캣'은 초콜릿으로 덮인 기존의 바삭한 과자 위에 순금 약 230g을 사용한 금가루를 뿌린 제품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via rocketnews24

해당 제품은 500개를 한정 생산해 오는 12월 말부터 도쿄, 교토,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주요 8개 초콜릿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한 조각 당 2,016엔(한화 약 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가루라니 빨리 먹어보고 싶다", "어떤 맛일 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