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달에서 찬 우주인 손목시계' 경매 나온다

via PR 경매 홈페이지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착용한 손목시계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보스턴(Boston​)에 있는 RR 경매는 22일 아폴로 15호 선장인 데이브 스콧(Dave Scott​)이 착용한 불로바 스톱워치의 경매를 부친다.

 

온라인 경매는 15일부터 시작해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돼며 라이브 경매는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스콧 선장의 시계는 달에 다녀온 시계 중 유일하게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에 간 모든 우주인에게 공인된 오메가 스피드매스터 시계를 지급하나 미국 정부의 재산이라 개인적으로 매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콧 선장의 블로바 시계는 그가 지급받은 오메가 시계가 달에서 작동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예비용으로 준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3천200만 원​)를 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인류의 발자국을 찍은 버즈 알드린의 장갑은 6만 달러(한화 약 6천8백만 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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