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하는 친구 도와주려고 방에 따라 들어간 절친이 '침대' 위에서 한 행동 (영상)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친구가 성관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지만 첫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를 위해 절친이 한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친구의 옆방에 들어간 절친은 침대 위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
아마도 당신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행동일 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indy100' 등에는 몰몬교 여성들이 첫 경험하는 방법이 전해졌다.
몰몬교는 신흥교단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종교 단체의 하나다.
후기성도교회는 혼전 순결, 혼외정사 금지 등을 교회법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젊은 교인들은 규칙을 지키면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성관계를 할 때 삽입을 한 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혼전순결을 지킨 것이 된다.
그래서 첫경험하는 친구를 도와줄 때 옆에 절친이 따라간다고 한다.
침대 위에서 뜀박질하면 침대에 진동이 전해져 움직임이 느껴진다는 이유에서다.
즉 성관계하는 이들은 몸을 가만히 있고, 옆에서 친구가 방방 뛰어준다는 뜻이다.
믿기 어렵지만, 일부 틱토커 등은 영상을 올리며 "이런 일은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서 흔히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성관계가 나쁜 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