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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중앙에 'M자 손금' 선명한 사람은 '부자'될 운명이다"

M자 손금은 생명선, 지능선, 운명선, 감정선 등 4개의 주름이 교차하면서 형성되는데 일반적으로 '행운'을 부르는 손금으로 통용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손바닥의 선으로 운명을 점치는 것을 수상학이라 한다. 손금이라 더 많이 불리는 수상학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손바닥에 3~4개의 굵직한 손금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마다 그 모양이 천자만별이다. 그중 소수의 사람만 가졌다고 알려진 'M'자 손금의 경우 '부'를 부르는 손금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산다.


과거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는 M자 손금의 의미를 소개했다.


M자 손금은 생명선, 지능선, 운명선, 감정선 등 4개의 주름이 교차하면서 형성되는데 일반적으로 '행운'을 부르는 손금으로 통용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삼성 전 회장 故 이건희, 방송인 유재석, 투자가 워렌버핏, 빌게이츠 등이 M자 손금 소유자로 알려졌다.


M자 손금은 흐릿하게 연결되는 것이 아닌 매우 선명하게 그려져야 행운의 운명을 타고 날 수 있다.


또한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 손금을, 왼손잡이는 오른손 손금을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인사이트M자 손금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 / 사진=인사이트


M자 손금을 가진 이들은 재물 운 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도 긍정적이고 쾌활하며 무언가를 할 때 동기부여 능력이나 절제력이 뛰어나다.


물론 손금으로 운명을 점치는 것을 허황되다고 여긴다면 위의 이야기가 다소 황당할 수 있겠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부분이 없는 만큼 손금 풀이 내용을 맹신하지 말고 재미 삼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