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 칸나랑 똑닮은 외모 덕분에 아이돌 데뷔 성공한 '몸무게 102kg' 여성
하시모토 칸나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은 일본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커다란 눈망울과 청초한 비주얼로 일본의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
이제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그녀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신인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02kg의 비만 체형에도 하시모토 칸나를 닮은 외모로 아이돌이 된 여성 에믹스(Emix)다.
에믹스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 아이돌 오디션 'MISS ID 2022'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아이돌 데뷔를 앞둔 에믹스는 그동안 다양한 푸드 콘텐츠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 여리여리한 분위기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매우 비슷하다.
에믹스는 하시모토 칸나를 닮고 싶어 머리 스타일부터 옷 스타일까지 코스프레 하듯 따라 하고 있다.
그런 덕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벌써 남성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천년돌'의 미모를 쏙 빼닮은 에믹스의 사진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