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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세 최장수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베이컨'

올해로 116세가 된 '수잔나 무샤트 존스(Susannah Mushatt Jones)'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베이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via (좌) 연합뉴스, (우) Gettyimageebank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올해로 116세가 된 '수잔나 무샤트 존스(Susannah Mushatt Jones)'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베이컨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스 할머니는 매일 아침 베이컨, 달걀, 옥수수를 조리해 먹으며, 그 중에서도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은 매 끼니때마다 챙겨 먹는다.

 

물론 할머니는 담배나 술을 하지 않으며 충분한 수면과 사랑하는 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장수의 비결로 꼽았다.

 

한편 지난 2013년에 105세로 생을 마감한 펄 캔트렐(Pearl Cantrell) 할머니 또한 베이컨을 매일 먹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로 '베이컨'이 장수에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