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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예쁜거 아는 치와와 800마리가 런웨이서 미모 대결하는 '미스 치와와' 대회 현장 (사진 21장)

영국에서 무려 800마리의 치와와들이 참가해 미모 대결을 하는 '미스 치와와 대회'가 치러졌다.

인사이트왕관을 차지한 트위글렛 / SWN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무려 800마리의 치와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모 대결을 펼치는 이색 현장이 공개됐다. 바로 영국에서 열린 미스 치와와 대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전역에서 내로라 하는 미모의 치와와 800마리가 모인 '미스 치와와 타운' 대회 현장을 소개했다.


이날 영국 노샘프턴 야들리 고비온(Yardley Gobion)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는 화려한 옷을 입은 작은 치와와들이 레드 카펫이 펼쳐진 런웨이를 걸으며 한껏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WNS


당당히 내딛는 발걸음이 녀석들의 넘치는 자신감을 말해준다.


핫핑크 색 폼폼을입고 등장한 치와와 트위글렛(Twiglet)부터 유니언잭이 수놓아진 옷을 입은 녀석, 보라색 드레스로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녀석, 파란 드레스를 입고 신데렐라 분위기를 뽐내는 녀석 등 치와와들은 아름다운 의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대회에 출전한 치와와들이 입은 의상은 모두 디자이너들이 한 땀 한 땀 만든 것이라고.


인사이트화려한 드레스 부문 1위를 차지한 치위니 비니 / SWNS


인사이트SWNS


이날 미스 치와와 1위로 왕관을 쓴 녀석은 바로 핑크 폼폼 드레스를 입은 트위글렛이었다.


트위글렛은 까맣고 작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파티용 고깔모자부터 무지개색 가발, 꽃 모양 선글라스까지 갖춰 입어 귀여움을 뽐낸 닥스훈트 믹스견 치위니 비니(Chiweenie Beenie)는 화려한 드레스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아래 사진으로 미스 치와와 대회에 참가한 귀여운 치와와들의 모습을 이어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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