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자의 스포츠카에 소녀들이 올라탄 이유 (영상)
핸섬하게 생긴 처음 본 남자가 "근처에서 파티가 열리는데 같이 가자"고 말하면 과연 10대 소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via JoeySalads /Youtube
핸섬하게 생긴 처음 본 남자가 "근처에서 파티가 열리는데 같이 가자"고 말하면 과연 10대 소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튜브에서 실험 카메라 영상을 올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이 샐러드가 이번에는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선한 인상에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거리에서 처음 보는 10대 소녀들에게 함께 파티에 가서 놀자고 제안해 본 것이다.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파티에 가자고 하는데 과연 미성년 소녀들이 그런 제안을 선뜻 받아들일까 의문이 든다.
하지만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다. 어린 소녀들은 처음 본 남자에 대해 큰 경계심을 보이지 않았다.
via JoeySalads /Youtube
대부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차량에 올라탄다.
조이 샐러드는 소녀들에게 "내가 살인범이나 강간범 또는 강력 범죄자일 수도 있는데 왜 자동차에 올라탔냐"고 묻는다.
그러자 소녀들은 "차가 좋아보였다. 좋은 사람처럼 생각됐다"는 순진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한 소녀는 혼자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조이 샐러드의 차량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올라탄 뒤 파티에 따라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람의 외모만 보고 선뜻 믿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조이 샐러드는 이 영상을 널리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via JoeySalads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