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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외계인이 지구 정복해 식민지 삼을 수 있다"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외계 생명체의 잠재적인 침입 가능성에 대해 또다시 언급해 화제다.

via Channel 4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73) 박사가 '외계 생명체의 침입'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화성에 흐르는 물'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외계 생명체가 우리를 파괴할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호킹 박사는 "외계 생명체는 마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이 우리가 사는 곳을 침범해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계인은 유목민과 같은 유형일 것이며 그들이 다니는 행성마다 식민지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충격적인 주장을 이어 전했다.

 

한편 '화성에 물이 흐른 흔적'과 관련해서는 "그곳에 생명체가 살았거나 살고 있을 가능성이 이전보다 확실해졌다"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행성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터뷰에서 강조한 부분은 '우주 비행과 이와 관련된 연구의 중요성'이었다.

 

한편 스티븐 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으나 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한 연구를 통해 '블랙홀' 이론 등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바 있다. 

 

via Ge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