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따라 '바가지 앞머리' 내렸다가 리즈 갱신한 '세젤귀' 기니피그들 (사진 7장)
일자 앞머리를 내리고 귀여운 매력을 뿜어낸 기니피그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랑스러운 앞머리를 내리고 독특한 비주얼을 뽐낸 기니피그가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모티베이터(Demotivateur)'는 사람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미용을 한 기니피그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기니피그들은 긴 털을 다듬어 사람처럼 일자로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다.
폭신한 털 모양 때문에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자랑하는 일반 기니피그와는 다른 독특한 비주얼이었다.
마치 커다란 가발을 쓴 것처럼 보이는 기니피그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쿵' 그 자체였다.
흰색, 갈색, 검은색 등 녀석들이 가진 컬 색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앞머리 길이에 따라 귀여운가 하면 치명적인 느낌도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매체는 최근 기니피그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이 같은 미용 스타일을 SNS에 올리면서 유행 중이라고 전했다.
트랜디한 인싸 기니피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