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반년 만에 대기업 15개 합격"···'유퀴즈' 유재석도 인정한 경성대 출신 '취업의 神'

인사이트Instagram 'youquizonthebloc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기업 취직을 위해서 SKY 진학에 기를 써야 하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취업 준비 6개월 만에 '취뽀'에 성공한 경성대 출신 직장인이 있다.


스펙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 학점은 3.71점이었고 토익 점수는 405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취업 준비 6개월 만에 15개의 대기업에 합격해 '취업의 신'으로 불린다. 


바로 그가 합격 비밀을 공개한다.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6개월 만에 대기업 15군데 합격한 취업에 신 황인 대리 자기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23일 방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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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 특집'으로 이뤄지는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황인 씨는 15개의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소서와 면접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엄청난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앞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은 그는 스스로를 '회사 내의 유재석'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한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업계의 1등 기업에 영업직으로 일하는 것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했다"고 밝혔던 황인 씨는 15개의 대기업에 합격했고, 자신의 원하는 곳으로 직장을 골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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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씨의 '유퀴즈'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면접장 다 뒤집어놨을 사람", "이번 편은 엄마랑 같이 보면 안 되겠다", "사진에서부터 신뢰감이 느껴진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구직자 944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은 평균 13개의 기업에 지원했고 합격률은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취업 준비를 시작한 뒤로 평균 9개월 동안 구직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특정한 목표 기업을 두지 않고 '일단 무조건 지원(65%)'하고 있는 구직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취업을 위해서 하루 평균 4시간을 썼으며 채용공고(28.2%)를 검색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20.4%), '직무 관련 자격증 공부'(18.2%)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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