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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구입한 219억짜리 뉴욕 아파트 내부 사진 5장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미국 뉴욕에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초호화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다.

(좌) Via DailyMail / (우) Via gettyimages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초호화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1,850만 달러(한화 약 219억 원)에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타워(Trump Tower)로 알려진 해당 아파트는 뉴욕 맨해튼에서 57번째로 높은 건물로 집 면적은 약 70평 정도다.

 

뉴욕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호날두의 아파트는 명성에 걸맞게 내부 인테리어도 화려하다.

 

 

Via DailyMail

 

거실과 침실, 욕실을 이루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내부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후안 파블로 몰리뉴(Juan Pablo Molyneux)가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호날두의 뉴욕 맨해튼 아파트 구매에 대해 "호날두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그의 거취에 대해 조심스럽게 추측하기도 했다.

 

실제로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Jorge Mendes)도 지난 1월 "호날두의 마지막 행선지는 MLS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Via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