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무렵 좋아했던 이성의 비주얼, '평생' 이상형에 영향 미친다"
당신의 학창 시절을 수놓았던 첫사랑의 얼굴이 평생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어릴 때 그 아이돌 진짜 좋아했잖아"
중고생 시절, 마음 속에 하나쯤의 이상형을 품고 지냈을 것이다.
잘생긴 아이돌 남자 가수나 배우 등 연예인을 좋아했을 수도 있고, 주변 남사친을 마음에 들어 했을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누구든, 당신의 학창 시절을 수놓았던 첫사랑의 얼굴이 평생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16살 때 좋아했던 상대가 평생의 이상형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무성한 가운데, 이를 공감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오로지 순수한 마음 하나로만 바라봤던 이성이기에, 그 호감이 평생을 가는 것이다.
누리꾼들 일부는 "하얀 남자애가 첫사랑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지금 남편도 하얀 피부다", "나도 최애 아이돌 있었는데 잘생겼다는 기준이 그 사람이 됐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 당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첫사랑는 누구인가? 그가 지금도 당신의 이상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