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싸고 맛좋은 '스테이크 맛집 6'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6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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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테이크는 '비싼 돈을 주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요리'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저렴한 가격으로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당신을 위해 서울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맛집' 6곳을 소개한다.
1. 홍대 '2046 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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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스테이크를 1만원 대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체인점이다.
스테이크 전문점이지만 특색 있는 파스타도 호평을 받고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가격 만 원대.
2. 가로수길 '플라이 위드 더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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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가 있는 유명 레스토랑이다.
부드러운 육질과 뚝뚝 떨어지는 육즙이 식감에 풍미를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200g 1만 원대.
3. 홍대 '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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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위에 올라온 스테이크가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를 내며 나온다.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까지 눈과 귀와 입이 모두 호강한다.
등심코스요리 1인 기준 2만 원대.
4. 압구정 '스테이크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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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한 리필' 스테이크 집.
스테이크 못지 않게 프렌치프라이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스테이크 무한리필 2만 원대.
5.삼성역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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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테이크 '무한 리필'이 되는 곳. '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다시 찾는다는 평도 듣고 있다.
톡 쏘는 상큼함으로 여심을 사로 잡는 자몽에이드도 잘 나가는 메뉴다.
스테이크 무한리필 2만 원 후반대.
6. 이태원 '라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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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색다른 나라, 우즈베키스탄의 '치킨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머니 사정이 괜찮다면 저렴한 치킨 스테이크 외에 양꼬치도 맛보고 오자.
치킨 스테이크 1만 원 미만.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