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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부스2'서 머리 자르고 등장해 존잘남에게서 엘 마음 지켜낸 제이콥 엘로디 일상

넷플릭스 인기작 영화 '키싱부스'에서 극 중 여주인공은 물론 화면 밖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노아 플린 역의 제이콥 엘로디의 매력을 확인해보자.

인사이트Netflix '키싱부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단순 킬링타임용을 넘어 숱한 덕후들을 양성하며 넷플릭스 인기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키싱부스'. 

특히 시즌3가 이미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행복한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키싱부스 2'에서는 시즌 1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커플이 된 노아와 엘이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갈등이 그려졌다.


여자 주인공 엘 주변에 새로운 인물 전학생 '마르코'가 등장하며 이 둘의 관계는 위기를 맞는가 싶었지만 노아가 시즌 1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등장해 엘의 마음을 지켜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oeyking'


인사이트Netflix '키싱부스 2'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출연진들까지 연일 화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에는 극 중 엘을 비롯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노아 플린 역,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의 매력적인 일상 사진이 올라오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전 시즌에서 학교 킹카로 출연해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했다면 시즌 2에서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등장해 샤프하고 한껏 훤칠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노아 그 자체인 배우 제이콥 엘로디는 1997년생, 올해 23살로 오스테리일리아 브리즈번에서 태어나 조각 같은 얼굴과 193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Q


제이콥 엘로디는 하이틴 영화의 남자 주인공답게 키싱부스에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극중이 아닌 현실 일상에서는 노아가 아닌 20대 배우 제이콥 엘로디만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짙은 눈썹에 깊지만 처진 눈매로 가만히 있으면 선한 인상이지만 어딘가에 집중했을 때는 살짝 찡그린 얼굴에서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오뚝한 콧날과 얇은 입술 선, 그리고 짧은 스포츠 헤어스타일은 노아에게서 보지 못한 그만의 매력을 부각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vincentdepaula_csc'


인사이트Instagram 'jacobelordi'


그는 개인 SNS상에 일상 사진을 많이 올리지는 않지만 주로 흑백 사진이나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영화 장면 혹은 조형물 사진을 주로 게재하고 있다.


다만 각종 화보에서 노아 플린이 아닌 제이콥 엘로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우정과 사랑의 갈림길에 이어 장거리 연애, 그리고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의 등장 등 그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은 엘과 노아. 이들의 풋풋하지만 절절한 로맨스에 몰입하는데 제이콥 엘로디의 얼굴이 톡톡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GQ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FilmSelect Trailer'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