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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리 뺏기 위해 소녀 상의 벗긴 여성 (영상)

중국 우한 지역의 지하철에서 중년 여성 두 명이 자리에 앉아 있는 소녀의 상의와 속옷을 벗기며 소녀를 공격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준다.

via KoPi CinTa /YouTube

 

신원 미상의 두 여성이 소녀의 옷을 벗겨가며 자리를 뺏으려는 볼썽사나운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우한(Wuhan) 지역의 지하철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장면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신원 미상의 중년 여성 두 명이 좌석에 앉아 있는 소녀를 공격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여성은 자리를 비키지 않는 소녀에게 단단히 화가 났고, 이에 소녀의 머리채를 잡고 옷을 벗기며 화를 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녀의 상의와 속옷이 거의 벗겨져 등이 다 보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주위의 승객 중 한 명이 여성을 제지하려 했지만 거의 소용이 없을 정도로 두 여성은 완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황당하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via KoPi CinTa /Youtube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