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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던 10대 여고생이 '핵존잘' 훈남 오빠가 눈앞에서 웃어주자 보인 반응

잘생긴 훈남 앞에서 10대 여학생들이 보인 현실 반응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얼굴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라며 자신 있다고 말했던 한 여학생조차 훈남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아무리 외모가 다가 아니라 해도, 잘생기고 아름다운 미모는 사람들을 주목시키기 마련이다.


특히 잘생긴 연예인 앞에서 표정관리가 안 되는 건 당연지사. 입꼬리는 마치 고장 난 것처럼 웃음을 멈출 수 없다.


그렇다면 10대들은 어떨까?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는 10대 여학생들이 잘생긴 남자 앞에서 보인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10대 여학생들에게는 '얼빠 테스트'가 주어졌다. 퀘스트는 잘생긴 남자 앞에서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


이들은 남자를 볼 때 "얼굴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 있다", "제가 눈이 워낙 높아서 웬만한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 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학생들은 안대를 착용했고 이들의 눈 앞에는 훈남이 앉아 있었다.


훈남을 마주한 이들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앞머리를 정리하는가 하면, 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계속되는 퀘스트에 남성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 여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이어 10초간 눈을 마주치는 테스트에서 이들은 1초 만에 무너지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10초가 왜 이렇게 기냐", "진짜 죽을 맛이다"라며 투정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존잘이다", "백날 웃겨봐도 잘생긴 게 최곤가 봄", "저렇게 즐거워할 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전파를 타 조회 수 350만 회와 폭발적인 댓글 수를 기록했다.


과연 이 10대 여학생들 중 몇 명이나 최종 테스트에 통과했을까? 이들의 훈남 도전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