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크기로 접는 ‘사다’ 자전거, 네티즌 화제
우산 크기로 접을 수 있어 인기다. 자전거 자체가 작지는 않다. 26인치 바퀴를 굴리는 일반적인 크기다. 하지만 이 자전거를 접으면, 우산 크기로 변한다.
'우산 크기 자전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전거는 '우산 크기'로 접을 수 있어 인기다. 자전거 자체가 작지는 않다. 26인치 바퀴를 굴리는 일반적인 크기다. 하지만 이 자전거를 접으면, 우산 크기로 변한다. 단, 바퀴는 따로 들고 다녀야 한다. 바퀴 둘은 남지만, 획기적으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산 크기로 자전거'는 1984년 태어난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이다. 이 자전거는 아직 시제품으로 생산된 상태는 아니다.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자전거의 모습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접을 수 있는 폴더형 자전거는 지금까지 많은 종류가 나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자전거만큼 공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디자인은 없었다는 것이 자전거를 본 많은 이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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