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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심술궂게 생긴 강아지 (사진)

“마치 세금 내러 온 사람 같다”는 평을 듣는 심술궂게 생긴 강아지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Dailymail

 

세상에서 제일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강아지 '얼(Earl)'의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얼은 생후 5개월의 퍼그와 비글 잡종견(puggle)이다.

 

주인이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녀석의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자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2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얼의 주인은 "사람들이 얼을 보면 귀엽다면서도 상태가 많이 안 좋냐고 묻는데 그는 현재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마치 세금 내러 온 것 같다"며 얼과 같이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올리며 패러디를 이어가고 있다.

 

Via Dailymail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