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깜놀해 뒤로 넘어간다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 5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다들 해외여행으로 처음 가 본 나라에서 독특한 문화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에 처음 온 외국인들도 이런 당황스러움을 느낄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한국에만 있는 문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독특하지만 한국에만 있는 문화를 접한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다고 해 많은 누리꾼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부터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간다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들을 소개해보겠다.


1. 임산부 배려석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임산부 배려석'은 지하철의 노약자석과 같이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둔 자리다.


한국에 처음 탄 지하철에서 핑크색으로 표시된 이 '임산부 배려석'을 본 외국인들을 대부분 "왜 저 자리만 핑크색"이냐며 궁금해한다.


심지어 아무 생각 없이 앉았다가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외국인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나라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2. 환승요금제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전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쾌적하고 빠른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에 크게 감탄한다고 한다.


그런데 '환승요금제'를 알게 되는 순간 이들은 더 큰 충격에 빠진다고 한다.


교통카드만 있으면 30분 이내에 다른 노선의 버스나 지하철을 탈 경우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사실에 이들은 "이게 가능한 것이냐?"라며 이런 엄청난 제도를 두고 있는 한국에 계속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3. 배달문화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미 한국의 배달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우버이츠', '아마존 프레시' 등 외국에서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업체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편리하고 어디든지, 무엇이든 배달해주는 것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고들 말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특히 외국인들은 한강이나 바닷가 등 야외에서도 정확하게 배달을 받는 것을 보고 엄청난 문화충격을 받는다.


보통은 배달은 집에서 시켜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화는 얼른 그들의 나라에도 들여와야 한다는 문화라며 엄청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4. 두루마리 휴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해피 투게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문화로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서도 사용한다는 것을 꼽았다.


티슈와 두루마리 휴지를 딱히 구분 지어 사용하지 않는 우리와 달리 이들에게 있어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할 때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 외국인은 "한국인 친구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하기도 했다.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도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건 아직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두루마리 휴지 사용이 한국 문화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했다.


5. 빨리빨리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도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굉장히 독특하고 충격적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한국에 온 외국인이 제일 배우는 한국어가 "빨리빨리"일 정도이다.


빨리빨리 문화는 우리나라가 단시간에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한국의 신속하고 빠른 문화가 편리하다고 평하는 외국인들도 많다.


그렇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국인들이 너무 여유가 없어 보일 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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