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내일(29일) 지구 박살낼 수 있는 '거대 소행성' 날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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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내일(29일)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이번 주 수요일 지름이 최대 4km에 달하는 거대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온다는 나사의 발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사(NASA)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바로 내일(29일) 수요일 오전 4시 56분경(한국 시간 오후 5시경)에 이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88년 처음 발견된 이 소행성은 52768 (1998 OR2)이라고 불리며 지름이 최대 4km에 육박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보다 5배나 큰 크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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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소행성은 총알보다 9.5배 빠른 시속 31,282km의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


해당 소행성은 다행히 지구와 충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사는 소행성 52768(1988 OR2)이 지구 궤도 근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잠재적 위험성을 가진 '지구 접근 천체(NEO Earth Close Approaches)'로 분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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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해당 소행성이 지구로부터 약 6,290,590km 떨어진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에도 지구와 충돌했을 경우 원자폭탄의 30배가 넘는 충격을 전할 수 있는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아슬하게 스쳐 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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