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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끊겼던 관람객 다시 늘자 너무 신나 '사람 구경' 하는 판다들

관람객들의 쳐다보자 신이 난 판다들은 나무 위에 올라가 곡예를 하기도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 수많은 도시가 봉쇄됐다.


코로나의 최초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또한 지난 1월부터 일부 도시를 봉쇄조치 했다.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자 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봉쇄가 풀려 관람객이 나타나자 신이 난 판다들의 모습이 포착돼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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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지난 2일 쓰촨성의 판다연구센터에서 촬영된 판다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마리의 판다들이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형제들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 재롱을 부리기도 했다.


한 판다는 관람객들을 의식하며(?) 장난감 자동차를 즐기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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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또 다른 판다는 아예 얇은 나뭇가지 사이에 드러누우며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심심했는지 나무 위에 올라가 누군가에게 혀를 내밀며 관람객들을 놀리기도, 입을 쩍 벌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천진난만한 판다들은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마음마저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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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 "데려다 키우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판다들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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