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보호막' 장착한 신생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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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세계에 많은 희생자를 낳으며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 놓고 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들은 아직 면역 체계가 약해서 코로나19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에 특히 신경을 더 곤두세워야 한다.


태국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들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주 깜찍한 해결책을 고안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코로나19에 예방을 위해 특별 제작한 작고 귀여운 안면 보호대를 쓴 신생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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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사뭇 쁘라깐 병원은 신생아실에서의 집중 감염을 막기 위해 갓난아기들에게 특별 제작한 안면 보호대를 씌웠다.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들의 몸이 너무 작아 안면 보호대가 몸의 거의 절반 이상을 가린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게 느껴지면서도 코로나19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것 같아 보인다.


아기들 역시 안면 보호대가 맘에 들고 편안한지 연신 웃고 있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채 새근새근 잠에 들기도 한다.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긴 사진들이 SNS를 통해 퍼지자 출산을 앞두거나 신생아를 둔 부모들이 아기들을 위한 안면 보호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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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신생아실에서의 집단감염이 걱정됐는데 참 기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다"며 신생아들을 코로나 집단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생각해 낸 의료진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또 얼마 전 아이를 출산했다는 한 누리꾼은 "아이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저 안면 보호대를 꼭 구하고 싶다.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아기들의 모습이 너무나 깜찍하고 귀엽지만 코로나가 창궐하는 현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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