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도중 '뷰티 필터' 꺼져 팔로워 반토막 난 'SNS 스타' 고등학생 커플

인사이트kenh14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스마트폰 카메라 필터가 발달하면서 적절한 조명과 각도만 조절하면 누구나 연예인처럼 뽀샤시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필터로 찍은 자신의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 기본 카메라로 찍힌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하거나 심지어 부정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최근 선남선녀 커플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고등학생들의 반전 외모가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kenh14'는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던 고등학생 커플이 알고 보니 필터빨 외모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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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은 중국 소셜네트워크에서 팔로워가 50만 명이 넘는 '큐 엔 아오이 네코(Q & Aoi Neko)'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같은 반 친구로 만나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에 빠진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이다.


여느 커플보다 두 사람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바로 외모. 특히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키에 안재현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SNS에 업로드된 이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며 마치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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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에게는 숨겨진 반전 비밀이 있었다. 둘의 연예인급 외모는 사실 '필터빨' 이었던 것.


SNS 라이브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던 도중 그만 실수로 필터를 꺼버려 이들의 실제 외모가 만천하에 공개 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사진보다 다소 평범한 이들의 외모에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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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큐를 좋아하던 여성팬들은 선망의 대상이 안재현을 닮은 외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절망감이 매우 컸다.


이 사건 이후 실망한 팬들이 언팔을 하는 바람에 '큐 엔 아오이 네코' 계정의 팔로우수가 절반이나 감소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인스타 사진은 다 믿으면 안 된다"라며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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