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입술 도톰하면 '이성' 밝힌다"…관상가가 말하는 입술 유형별 숨겨진 성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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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지금 당장 거울을 들고 자신의 입술을 관찰해보도록 하자.

입술 모양을 통해서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성격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알려졌다.

관상가들은 입술 모양 하나로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의 성격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역대 유명인들의 입술 모양과 삶은 밀접한 연관이 있기도 해 더욱 신빙성을 준다.

여기 관상가가 말하는 입술 모양 몇 가지와 그에 따른 성격 특징을 소개할 테니 나와 가장 비슷한 입술 모양을 찾아보도록 하자.

1. 위는 얇고 아래는 도톰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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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섹시한 매력이 있는 도톰한 입술의 소유자들은 이성을 밝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성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좋아해 자존감이 높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편으로 사람들을 앞장서서 끌어나가는 스타일이다.

반면에 윗입술이 도톰하고 아랫입술이 얇다면 정신적 사랑을 중요하게 여기며 플라토닉한 관계를 좋아한다.

2. 위아래 모두 얇은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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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으로 감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야망만 좇다간 다소 냉담하거나 이기적이라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

3. 작은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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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호기심이 많고, 똑똑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연애에 관해서는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을 수도 있다.

4. 입꼬리가 쳐진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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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인 성격을 보이며 사람에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면이 있다.

쉽게 마음을 여는 성격은 아니지만, 한번 친해지면 누구보다 오래도록 깊은 관계를 유지해나간다.

세상에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만큼 남들에게 상처 주는 것 또한 싫어한다.

5. 아래위가 전부 도톰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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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뚜렷하고 강해 '고집 있다'라는 말을 주위 사람으로부터 자주 듣는다.

불같은 면이 있지만 자기 사람들에게는 헌신적이며 배려심이 많다.

연애할 때는 성욕이 왕성하다는 속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