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키 45cm’ 망아지 (사진)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인 마이크로데이브의 이야기를 전했다.
via Caters News Agency /Dailymail
최근 영국에서는 일명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로 불리는 망아지가 태어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어린 말 마이크로데이브(Microdave)의 이야기를 전했다.
마이크로데이브는 12일 전 영국 캔트(Kent)주 톤브리지(Tonbridge)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났다.
주인 젠 벌드윈 머피(Jen Baldwin-Murphy)는 마이크로데이브를 보고 깜짝 놀랐다.
크기가 약 18인치(45.72cm)로 몸집이 유난히 작았기 때문이다. 주인이 함께 키우는 반려견과 크기가 거의 비슷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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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망아지 평균 크기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주인은 마이크로데이브의 몸 상태를 우려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건강 상태는 좋았다.
오히려 마이크로데이브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엄마와 주인 주위를 빙빙 돌며 뛰어다니는 등 귀여운 장난꾸러기였다.
다른 망아지들과 다른 마이크로데이브는 외부에도 알려졌고 그는 곧 이웃들, 관광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쟁이가 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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