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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치약맛이다" 당당하게 '반민초파' 선언한 TXT 수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수빈이 당당하게 '반민초파'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xt_bighit'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입을 싸하게 만들면서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민트 초코.


이러한 민트 초코는 개인의 취향마다 선호도가 극심하게 갈려 '호불호 끝판왕'이라 불리곤 한다.


그 가운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수빈이 당당하게 '반민초파'임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은 수빈은 "시원한 치약맛"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수빈은 민트 초코를 먹을 수는 있지만, 특유의 치약향이 싫었던 것이다.


'민초파'가 아니라는 수빈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은 "역시 '맛잘알'이다", "아무리 수빈이어도 이건 좀", "싫어하진 않는다니 얼른 '민초파'로 끌어들여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의 후배 그룹으로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기록하며 슈퍼루키임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MAGIC HOUR'을 발매했으며, 계속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TXT_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