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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잘 마시면 ‘약’ 잘못 마시면 ‘독’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졸음을 없애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복에 마실 경우 복통을 일으킨다. 카페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커피하면 바로 떠오르는 또 하나의 단어 ‘카페인’

대략 한 잔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약 50-150mg이다. 보통 졸음을 없애기 위해 커피를 많이 찾는다. 커피는 긴장감을 유발시켜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하고, 두통약의 효과를 증진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양의 카페인은 오히려 두통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커피는 위액 분비를 초래해 갑작스런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카페인에 관해 당신이 모르고 있는 재밌는 사실들을 커피 관련 웹사이트 아이러브커피에서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했다.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처럼 커피도 넘치지 않게 적당히 마셔야 좋은 장점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