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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SM과 계약 끝나도 '해체' 절대 안한다

엑소의 리더 수호가 엑소 특집으로 꾸려진 '라디오스타'에서 "어딜 가든 멤버들과 다 같이 갈 것"이라며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리더 수호가 엑소의 재계약을 언급하면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컴백한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멤버들끼리 재계약 얘기를 한다고 언급했다.


리더인 수호는 "회사랑 얘기는 안 했고 멤버들끼리 얘기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수호는 "SM에 남아있든 레이블을 따로 만들든 어딜 가든 멤버들 다 같이 (갈 것)"라고 멤버들과 어디서든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실상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것 같지만 군 복무 기간도 포함하면 4년 남아서 여유를 갖고 멤버들끼리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엑소의 계약 기간은 10년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계약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 있지만 리더인 수호가 직접 멤버들이 어디서든 함께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시우민과 디오는 올해 입대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군 복무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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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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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