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픈한 옛스러움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가 새롭게 오픈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에 스토어를 오픈했다.
1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점'을 공개했다.
해당 스토어는 입구부터 한국의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입구는 한옥의 특징을 따 나무로 제작했다. 또한 문 중앙에는 라이언의 얼굴을 새겼다.
라이언 캐릭터가 가진 온화함과 한국의 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다.
입구뿐만 아니라 스토어 안에서 판매하는 굿즈 또한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 쉰다.
특히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주감래 에디션'과 '프렌즈 전주 초코파이'는 필수 구매 품목이다.
이외에도 갓을 쓰고 있는 라이언과 한복을 차려입고 청사초롱을 든 네오, 프로도의 대형 피규어가 설치돼 인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해당 스토어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주를 찾아야 한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명소로 떠오른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전주 한옥마을점'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