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제주도에서 찍을 수 있는 분홍분홍 '동백꽃 커플샷'

Instagram 'naglen__'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겨울이 되면 당장 제주도로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바로 분홍빛 동백꽃이 뽕실뽕실 피어나는 '위미동백나무군락'이 있기 때문.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는 '이제 얼마 후면 볼 수 있는 위미동백나무군락'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Instagram 'yoel1270'

동백꽃은 추울 때 피어나는 대표적인 겨울 꽃으로, 진한 분홍빛 꽃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나무 하나에도 아주 많은 꽃이 달려있어 사진을 찍으면 절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배경이 완성된다. 

제주도에 위치한 위미동백나무군락은 동백나무가 잔뜩 모여 있어 더더욱 인기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여친, 남친과 함께 가면 완벽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자자하다. 

Instagram 'febyerin'

누리꾼들은 "겨울에 꼭 가서 사진 찍어야지", "너무 아름답다", "자기야 나랑 여기 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올겨울 아름다운 동백꽃을 배경으로 연인과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잊지 말고 제주도로 향해보자. 

두고두고 추억할 만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Instagram 'mee.z1'

Instagram 'xdxaxbxexex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