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하다가 진짜 나와버려 보라 덕후들 열광케 한 '가지 필통'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운 가지 필통이 등장해 보라색 덕후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가지가 매력 만점 필통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세젤귀'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지 필통' 사진이 속속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가지는 오동통한 모양에 잘 익은 듯(?) 영롱한 보랏빛을 뽐내는 모습이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동그란 눈과 순수한 표정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가지 필통은 실제 가지의 매끈한 겉면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촉감을 자랑한다.
한 번 만지면 수업 내내 필통을 만지고 있고 싶어질 정도로 묘한 중독성을 지닌다.
필통 본연의 기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넉넉한 크기로 다양한 필기구를 넣을 수 있어 수납력이 뛰어나다.
누리꾼들은 "자꾸만 시선 강탈하네", "귀여워서 심쿵사", "친구랑 커플로 맞춰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귀여운 가지 필통은 각종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평균 4천원 대로 형성돼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