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현아 VS 국가대표 황의조" 매력 대결 펼치는 패딩 화보 공개한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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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최근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OOO 패딩'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패션 업계 내 가을·겨울 시즌 꽃이라 불릴 수 있는 '패딩'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패딩 열풍은 여러 해 동안 지속되고 있는 추세다. 2017년 겨울 평창올림픽이 쏘아 올린 롱 패딩 열풍에 이어 2018년에는 숏 패딩이 유행했었다. 

2019년은 '미디 길이' 패딩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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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보온력을 높여주고 스타일까지 책임져 줄 패딩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다양한 기장의 '윈터 재킷(Winter Jacket)' 컬렉션 출시를 맞아 앰배서더 현아와 축구선수 황의조가 함께한 윈터 캠패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윈터 캠페인 화보는 제품의 기능성,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무드를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여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현아와 축구선수 황의조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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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현아는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슈퍼스타로서 완벽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매력적인 눈빛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윈터 재킷 안에 스포티한 브라탑과 레깅스 팬츠, 패턴 삭스 등을 매치해 현아 특유의 화려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반면 황의조는 잔잔하면서도 우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경기에 나서기 전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하고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 선수답게 군더더기 없는 맨투맨, 트레이닝 팬츠 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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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공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윈터 재킷 컬렉션은 미디, 롱, 숏 기장 별 각기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소비자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특히 주력 제품인 '푸퍼 롱 다운 재킷(Puffer Long Down Jacket)'은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길이의 미디 재킷으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푸퍼 스타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착용 시 넉넉한 실루엣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탈착하면 하이넥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생활 방수, 방풍, 경량성, 수납에 용이한 포켓 등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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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마는 윈터 재킷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감사 이벤트로, '푸퍼 롱 다운 재킷' 구매 시 전국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다운재킷 세탁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푸마 윈터 재킷은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푸마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현아와 황의조, 푸마가 함께한 화보 또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