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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 타도 '유럽 분위기' 낼 수 있는 데이트 핫플 '퍼스트 가든'

유럽이 가지는 아름다운 배경과 로맨틱한 감동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aki_becky'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유럽이 가지는 아름다운 배경과 로맨틱한 감동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정답은 '퍼스트 가든'이다. 


파주에 위치한 퍼스트 가든은 아도니스 정원 속 레스토랑, 웨딩홀, 놀이 시설 등 23가지 테마를 포함한 대규모 문화시설이다.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린하우스 온실, 버드가든, 허브가든 등 다양한 컨셉의 정원으로 유명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ki_becky'


정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고풍스러운 건축물은 이곳을 입소문 나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곡선을 활용한 화이트 풍의 거대한 건축물은 싱그러운 가든의 이미지와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흡사 유럽으로 여행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에 봐도 예쁘지만, 퍼스트 가든은 깜깜한 밤에 진짜 '진가'가 발휘된다.


인사이트Instagram 'yebbi_93'


인사이트Instagram 'jeon_bom'


어둠 속에서 황홀한 빛으로 블링블링함을 뽐내는 일루미네이션은 수백 장의 인생샷을 완성한다.


LED 황금빛을 반사한 듯 반짝반짝 빛나는 건축물과 가든을 보고 있자면 로맨틱한 분위기는 시간문제다.


퍼스트 가든의 빛축제는 일몰 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니 참고해 보자.


올가을, 아름다운 배경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곳에 방문해 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baki_be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