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가을연휴 나들이 고객 위한 '캠프닉(캠핑+피크닉)' 패키지 출시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공원이나 도심 근교에서 짧고 가볍게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가족을 동반해 가을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는 10월은 가을 연휴를 이용해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가을 나들이를 위한 캠프닉 고객을 위해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나들이 후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과 함께 야외에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 보냉 가방, 무릎 담요와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는 와인 등 나들이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신라스테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시티뷰) 1박, 피크닉 매트 1개(역삼, 제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울산), 무릎 담요 1개(해운대), 보냉 가방 1개(천안, 서초), 원글라스 스위트 와인 2종(선착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동탄)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신라스테이 11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