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붙으라옹♥"…3단 합체로 집사 심장 폭행하는 '셀카냥' 삼 형제
세젤귀 아기 고양이들이 사이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세젤귀 아기 고양이들이 사이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우애(?) 깊은 세 마리 양이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돼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흰색 등 각각의 다양한 털 색상을 가진 아기고양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털 색상은 달랐지만 하나같이 세젤귀 표정과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
훈훈한 장면은 또 있었다. 바로 이들이 최강 단짝 케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고개를 파묻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서로 기대어 편하게 휴식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스르르 눈을 감으며 잠을 취하는 앙증맞은 자태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고양이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 "고양이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