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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남대문,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 제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겨냥해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겨냥해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추석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의 조식 뷔페 1인 또는 2인을 포함하고, 특별히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남대문 시장에서 맛있는 주전부리를 사먹을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체크인시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9월 12~15일)동안 객실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는 꽝없는 복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패키지 예약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됐고, 투숙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부가세 10% 별도)은 프리미어 객실 15만 9,000원부터, 디럭스 객실 18만 9,000원부터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국보 1호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덕수궁과 서울로 7017, 광화문 및 청계천 광장이 인접해 있어서 도심 속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