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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 게 예뻐요, 푼 게 예뻐요?"···'세젤예' 미모 자랑하며 주인에게 질문하는 댕댕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털을 다듬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말티즈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머리 묶은 게 예뻐요, 푼 게 예뻐요?"


이 질문에 절대 답할 수 없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의 강아지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털을 다듬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말티즈 '토토'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영상 속 토토는 먼저 우아한 털을 뽐내며 목욕 서비스를 받았다. 그리고는 그동안 길러온 몸통 털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얌전히 앉아 전신미용에 발바닥 털까지 깔끔하게 자른 토토는 이내 얼굴 미용으로 숨겨뒀던 미모를 발산했다.


긴 생머리의 뒤태를 자랑하던 토토는 양갈래 머리로 변신하면서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갖는 댕댕이로 거듭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미용을 마친 뒤 "머리 묶은 게 예뻐요, 푼 게 예뻐요?"라고 물어보는 듯한 초롱초롱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만든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 "집에 데려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귀여운 솜뭉치 강아지가 '얼짱 댕댕이로' 변신하는 과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