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숫자 반복"···문자 투표 조작 논란 휩싸인 '프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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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데뷔와 함께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 X 101'에 조작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되는 11명의 최종 연습생들이 선발됐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멤버 선발은 모두 문자 투표로 진행됐다.


문자 투표 결과는 1등 김요한, 2등 김우석, 3등 한승우, 4등 송형준, 5등 조승연, 6등 손동표, 7등 이한결, 8등 남도현, 9등 차준호, 10등 강민희, X 이은상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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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방송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프로듀스 X 101'의 득표수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파이널 생방송 문자투표 득표수를 표기한 표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먼저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문자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


김요한과 김우석의 표 차가 29,978표, 한승우와 송형준의 표 차 역시 29,978표, 이한결과 남도현의 표 차 역시 29,978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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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자 투표수가 특정 숫자를 곱한 만큼 부풀려진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누리꾼들이 정리한 '프듀 X' 연습생들의 순위, 득표 수 정리 엑셀 표를 살펴보면 연습생들의 최종 득표수는 '7494.442'의 배수를 반올림한 값이었다.


현재 투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측 해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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