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거리는 '팔뚝 살' 파괴하고 자신 있게 '비키니' 입을 수 있는 초간단 운동법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Instagram 'gojoonhee'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며 최강 더위를 보이는 요즘이다.

워터파크라도 가서 시원한 물속에 풍덩 뛰어들까 생각했지만, 그동안 잠재웠던 살들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특히 아무리 흔들고 꼬집어도 빠지지 않는 이 지긋지긋한 '팔뚝 살'은 수영복을 입었을 때 의도치 않게 어깨 깡패로 만들어 버린다.

이처럼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팔뚝 살은 계속 처져 고민하는 이들에게 간단하지만 효과 좋은 운동을 소개하겠다.

하루 단 '5분'만 투자하면 팔뚝 살을 완벽 파괴할 수 있으니 이번 여름에는 이 운동법으로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거듭나보자.

YouTube 'Sanne Vander'

운동은 1분에 한 동작씩 총 다섯 동작만 반복하면 된다. 먼저 두 팔을 양옆으로 활짝 핀 상태로 작은 원을 그려준다.

이후 팔을 위로 향하게 각각 구부린 다음 손바닥이 앞을 본 상태로 두 팔을 위아래로 올렸다 내린다.

그다음 팔을 90도 직각이 되게 만든 후 아래로 내렸다가 올려준다. 이때 손바닥은 아래를 향할 수 있게 만든다. 이어 구부렸던 두 팔을 활짝 펴준 후 양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호흡조절을 한다.

마지막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밀고 당기듯 팔을 앞으로 쭉 뻗었다가 당겨주기만 하면 된다.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여리여리하고 매끈한 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자.

YouTube 'Sanne V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