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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대포' 맞으며 춤추는 에버랜드 '밤밤 클럽' 열렸다

에버랜드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썸머 워터 펀' 축제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쏟아지는 물대포 속에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지난 21일 에버랜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름의 대표 축제인 '썸머 워터 펀'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썸머 워터 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카니발 광장과 축제 컨텐츠 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대형 워터쇼인 '슈팅! 워터펀'에서는 광장을 가득 메운 밤밤맨 군단과 함께 신나는 물싸움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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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에버랜드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밤밤 클럽'에서는 관객들이 모두 광장으로 뛰어나와 EDM과 락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파티를 벌인다. 


쏟아지는 물대포 아래서 몸을 흔들다 보면 일상 속 스트레스는 물론 무더위까지 화끈하게 날아가 버릴 것이다.


물총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픈 사람은 '너프 워터배틀존'을 이용해보자.


밤밤맨 군단이 쉴 새 없이 출몰하는 '밤밤어택',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썸머 주토피아'와 스릴 만점의 '워터 어트랙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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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에버랜드


축제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찾아오는 밤에는 아름다운 불꽃쇼가 열리는 '타임 오디세이'가 진행된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영상,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의 연출이 어우러져 평생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선사한다.


물론 온몸이 시원함으로 흠뻑 젖는 축제이니만큼 우비와 물총, 여분의 옷은 필히 지참해야 하겠다.


준비를 깜빡했더라도 에버랜드 내 상품점에서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