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부터 마라탕까지" 신메뉴 가득 들고 '푸드 페스티벌' 개최한 쿠우쿠우
쿠우쿠우가 지난 1일 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신메뉴 6종을 출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올 여름 가족, 친구의 손을 맞잡고 쿠우쿠우를 찾아가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지난 1일 초밥 및 샐러드 전문 뷔페 쿠우쿠우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가 준비된 '쿠우쿠우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신메뉴는 장어 강정에서부터 마라탕, 간장 깐풍크랩, 순살 닭다리구이, 미니 양배추 피클, 순수 두유케이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중국풍에서부터 퓨전 스타일을 넘나드는 요리로 다양성을 한껏 높였다.
특히 올해의 대세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마라탕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해산물, 고기를 얼얼한 맛의 중국 향신료로 담아내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는 게 쿠우쿠우의 설명이다.
지난 5월에는 창원점을 오픈하면서 보다 많은 지역에서 쿠우쿠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운 날씨에 자꾸만 뚝 떨어지는 입맛을 되살리고 싶다면 가족, 친구들의 손을 잡고 쿠우쿠우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