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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게임 대실패해 '물 반, 사람 반'인 캐리비안베이 현재 상황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 예상하고 '캐리비안베이' 눈치게임에 도전한 이들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yomidan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낮 최고 기온 30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햇빛이 쨍쨍 내리쬐고 있어 선글라스와 모자 없이는 야외활동이 힘겨울 정도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 예상하고 '캐리비안베이' 눈치게임에 도전한 이들이 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인사이트Instagram 'stuffy_p'


2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눈치게임에 대실패한 캐리비안베이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인 상황이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파도풀은 빈틈없이 꽉꽉 채워져있다.


실제로 캐리비안베이에서 놀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날씨가 좋은 만큼 사람도 많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c_uks'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방문객 사진과 함께 "눈치게임 실패다.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며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몰렸는지 캐리비안베이 현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야외의 스릴 어트랙션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대표적으로는 워터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있으며 서핑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_jjjjjjjjjung'


인사이트Instagram 'gee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