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덕후들 눈알 휙휙 돌아가게 만드는 이태원 '토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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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토이 스토리'는 1995년 첫 개봉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장수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토이 스토리 4'까지 개봉을 앞두면서 국내 팬들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을 겨냥해 지난 14일 이태원에서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토이하우스'가 열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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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하우스'는 1층부터 3층까지 전 층이 온통 '토이 스토리'만의 귀여운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배경이 마치 화면에서 튀어나온 듯 사실적으로 묘사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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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알라딘에 이어 '토이 스토리 4'까지 디즈니 열일하네", "만화 속 주인공 집에 직접 들어가 본 기분일 듯"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뜨거운 반응의 '토이하우스'는 다가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따분한 일상을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번 주말 이태원 '토이하우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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