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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면 절대 다시 타지 않는 공포의 놀이기구 (영상)

덴마크 오르후스의 티볼리 프리헤덴(Tivoli Friheden) 놀이공원에 설치된 ‘스카이 타워(Sky Tower)’라는 놀이기구가 큰 화제다.

 via Theme Park Review /Youtube

 

세상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사람들을 아찔한 공포를 경험하게 만든다.

 

번지점프, 롤러코스터, 슬링 샷 등 그 종류도 헤아리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놀이기구 마니아들 사이에서 새로운 '강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덴마크 오르후스의 티볼리 프리헤덴(Tivoli Friheden) 놀이공원에 설치된 '스카이 타워(Sky Tower)'라는 놀이기구가 그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영상은 단지 화면상으로 보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식은 땀이 날 것이다.

 

이곳에 설치된 스카이 타워는 안전 시설이라고는 '그물망'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이용객은 엄청난 높이에서 자유낙하를 한다. 안전 그물망이 있지만 그것 외에는 그 어떤 장치도 없다.

 

특히 몸은 하늘을 보고 등을 바닥으로 향해 떨어지는 탓에 공포감은 훨씬 높다고 한다.

 

유튜브에 소개된 영상을 직접 보고 나면 당신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via Theme Park Review /Youtube